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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 "정책 공개가 최선의 홍보"

양만희

입력 : 2005.05.20 15:51


노무현 대통령은 정부 각 부처 정책홍보관리관들과 오찬을 함께 한 자리에서, "정부의 정책을 공개하는 것이 최선의 홍보"라고 강조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정책 수행 과정에서 국민들이 너무 많이 알아서 곤란하게 된 경우는 없으며, 문제는 국민들이 정책에 대해 잘못 알고 있는 경우"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또, "정책 수행의 원천적 힘은 국민의 동의이고, 일을 잘 하려면 국민의 동의를 끌어내야 한다"면서, "정책 수행에 장애가 안된다면 정책을 공개하는 것이 최선의 홍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공무원은 지도자고 너희는 백성이라는 인식은 독재 시대에나 가능한 일이며, 따라서 정책 결정 과정에서도 국민들과 많이 대화해야 한다"고 노 대통령은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