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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당의원 서울시장 면담요구 거부

김용태

입력 : 2005.05.20 15:09


열린우리당 이종걸 의원이 청계천 재개발 문제와 관련해 이명박 서울시장에게 요청한 면담이 사실상 거부됐습니다.

서울시는 "수사가 진행중인 사안에 대해 특정 정당 국회의원과 면담하는 것은 정치적 오해를 불러올 수 있다"며 "투명한 검찰 수사를 위해 면담 요청을 재고해 달라"고 밝혔습니다.

시는 또 "대부분의 사건 관련 자료가 검찰에 가 있어 구체적인 자료를 제출하기 어렵다"며 열린우리당의 자료 요청에 대해서도 거부 입장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