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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판교신도시 개발계획 확정

편상욱

입력 : 2005.05.20 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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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확정발표한 판교신도시 최종계발계획의 초점은 먼저 주택건설물량이 줄어들었다는 것입니다.

원래 2만9천7백가구를 건설하려던 계획이 2만6천8백4가구로 2천9백여가구가 줄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인구밀도는 당초 헥타당 96명에서 86명으로 더욱 낮아졌습니다.

근처 분당이 헥타당 198명, 평촌이 344명인데 비하면 말그대로 쾌적한 전원생활의 여건이 더욱 강화된 셈입니다.

[곽창석/부동산퍼스트 이사 : 3천가구정도 줄었기 때문에 일괄분양을 할 때 경쟁률은 한 10%정도 올라가지 않을 까, 그렇게 본다면 한 2천5백대1 이상이 되지 않을 까 예상이 됩니다.]

총주택수가 줄어들면서 오는 11월 일괄분양되는 주택은 모두 31개 블럭에 만6천157가구입니다.

일반분양 물량인 만4천23가구 가운데 전용면적 25.7평을 넘는 가구는 6300호.

나머지 7천6백여가구는 전용면적 25.7평 이하의 소형주택으로 지어집니다.

둘째로 관심을 모았던 주상복합단지는 분양방법에 대해 추가로 검토를 거친 뒤 내년 이후에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단독 주택 용지는 도시 기반 시설이 갖춰지는 시기에 맞춰 오는 2007년 초에 분양하기로 했습니다.

또 판교 신도시 남단에 배치될 예정이었던 납골시설은 관계기관의 협의를 거쳐 위치를 바꿀 계획입니다.

건설업계의 과당경쟁을 막기위해 택지공급에 참여할 수 있는 업체는 최근 3년간 3백세대 이상 사업실적이 있는 업체로 제한했습니다.

다음달중 건설업체를 대상으로 택지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이에 따라 실제로 입주가 본격적으로 이뤄지는 시기는 오는 2천8년말에서부터 2천9년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