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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천사 10층석탑' 오늘 서울로 이송

신우선

입력 : 2005.05.20 09:40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복원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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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 86호, 경천사 10층 석탑이 10년 간의 해체복원작업을 마치고 대전 국립문화재연구소에서 20일 서울로 이송됩니다.

1348년 고려말에 경기도 개풍군 경천사에 건립된 아름다운 모습의 이 탑은 1900년대초 일본으로 밀반출됐다가 1918년에 반환돼 경복궁 경내에 있었습니다.

경천사 10층 석탑은 1995년이후 20억원을 들여 보존처리작업을 마쳤으며,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에 복원설치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