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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 삼림 1년새 20% 파괴"

신승이

입력 : 2005.05.19 16:32


아마존 열대 우림의 5분의 1에 해당하는 면적이 최근 1년 동안 파괴됐다고 영국 BBC 인터넷 판이 보도했습니다.

이 방송은 브라질 환경부 발표를 인용해 지난해 8월부터 1년 동안 아마존 열대우림 가운데 2만 6천 제곱 킬로미터의 숲이 나무가 잘려 나간 벌판으로 변했다고 전했습니다.

특히 콩 작물을 키위기 위해 드넓은 땅을 개간한 마토 그라소 주에서 삼림 벌채 현상이 가장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콩 재배 수출로 흑자를 내고 있는 브라질 정부는, 환경파괴 위험 지역에 대한 위성 감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지만 아직 구체적인 움직임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