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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디지털포럼 개막…유비쿼터스의 내일은?

하현종

입력 : 2005.05.19 10:31

IT업계 거물·석학등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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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디지털 시대의 미래를 진단해보는 서울디지털포럼 2005 가 개막을 선언하고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하현종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서울 디지털 포럼 2005 가 유비쿼터스의 미래를 주제로 공식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안국정 SBS 사장의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세계 IT 업계 주요 인사들의 축사와 기조 연설이 이어졌습니다.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은 기조 연설을 통해 기술 시대의 휴머니즘을 강조했습니다.

[앨 고어/전 미국 부통령 : 기술을 통해 어떻게하면 더 나은 삶을 만들 것인가, 즉 휴머니즘에 우리는 주목해야 합니다.]

노무현 대통령도 개막 축하 연설에서 한국이 이뤄낸 정보화 성과를 지구촌이 고루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노무현 대통령 : 차가운 디지털에 온기 넣겠다. 지구촌 사람들이 정보화 혜택을 누리도록 하겠다.]

이번 포럼에는 윤종용 삼성전자 대표이사, 어원 제이콥스 퀄컴 회장, 미래학자 존 나이스빗 등 IT 거물들이 대거 참석했습니다.

참가자들은 개막식에 이어 벌어지는 세부 토론에서 디지털 기술이 지구촌에 미치는 영향과 디지털 시대의 소비자 특성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게 됩니다.

이 밖에도 내일(20일) 폐막전까지 유비쿼터스 사회를 위한 인프라 구축과 무선통신의 미래등 다채로운 주제가 논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