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돌리자 라이스 미국 국무장관이 독일이 유엔 안보리 상임이사국이 되는 것에 반대한다는 사실이 드러났다고 독일 언론이 워싱턴 포스트를 인용해 보도했습니다.
라이스 장관은 미 의회 유엔 개혁 특별위원회와의 비공개 회동 자리에서, 유럽연합 국가에 추가로 상임이사국 자리를 내주는 것이 합리적이지 않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시사주간지 슈피겔 등 독일 언론은 미국 정부가 독일의 상임이사국 진출에 반대한다는 오랜 소문이 확인됐다면서 큰 관심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