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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체납액, 환란위기때보다 많다

유영수

입력 : 2005.05.19 17:15

지난해 4조원대 육박...사상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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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악화로 국내 체납액이 확연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세청은 지난해 국세 체납액은 3조 9천 7백억원으로 4조원대에 육박해,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IMF사태 당시인 지난 99년 체납액보다도 5천2백억원이나 많은 액수입니다.

국세청은 최근 몇년동안 경기가 좋지 않아 세납액이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