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부터 낮기온 다시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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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곳곳에 비가 오락가락하고 있습니다.
서울에는 아침부터 약한 이슬비가 내렸다 그쳤다를 반복하고 있는데요.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지역 오후에는 비가 그치겠지만 그래도 계속 흐린 하늘을 보이겠고요.
강원도나 영남지방의 경우에는 마지막까지 비구름의 영향을 조금 더 받은 뒤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그리고 비가 그치더라도 계속해서 바람이 강하게 불 것으로 예상됩니다.
구름사진을 보시면 비구름의 중심이 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우리나라 동쪽에 저기압이 그리고 서쪽에 고기압이 자리하면서 강한 서풍이 불어오고 있기 때문이고요.
또 지도상에서는 보기가 어렵지만 우리나라에 낮은 구름이 남아서 오후까지 영향을 줄 것으로 예상됩니다.
따라서 오늘 서울 경기지방의 경우에는 계속 흐린 하늘을 보이다가 밤부터나 맑은 하늘을 되찾겠고 그 밖의 지역에는 5mm안팎의 약한 비가 더 내린 뒤 점차 갤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18일) 낮 최고 기온은 서울이 17도, 전주 광주가 19도를 보이면서 한낮에도 아주 선선하겠습니다.
목요일인 내일은 맑은 날씨가 예상됩니다.
아침기온은 오늘과 비슷하겠고요, 낮기온은 서울이 23도, 광주 27도,대구가 28도 등 오늘과 비교한다면 상당히 더워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내일부터 당분간 대체로 맑은 날씨가 계속 이어지겠고 한낮에는 무척 따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조경아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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