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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급실서 난동부린 조폭 5명 영장

김광현

입력 : 2005.05.18 09:50


병원 응급실에서 폭력을 휘두르고 기물을 파손한 혐의로 29살 장모씨 등 조직폭력배 5명에 대해 경찰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달아난 1명을 쫓고 있습니다.

장씨 등은 지난 8일 새벽 3시쯤 대전시 유성구 둔산동 모 대학병원 응급실에서 안전요원 23살 임모씨를 폭행하고, 컴퓨터 등을 집어 던지며 1시간 동안 행패를 부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조사 결과 유리에 손을 다친 장씨는 응급실에서 술에 취한 채 치료를 빨리 안해 준다며 간호사들에게 욕설을 하다가 동료 5명을 불러 함께 폭력을 행사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