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는 반 쿠바 인사 루이스 포사다 카릴레스의 망명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고 구금 조치했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미국 국토안보부는 포사다의 이민 자격 조사를 위해 구금했다며 앞으로 이틀간 미국 체류 자격 등 이민법 위반 여부를 공식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포사다는 피델 카스트로의 공산 혁명이 성공한 이후 평생 동안 반 쿠바 활동을 벌인 인물로 지난 1976년 73명이 숨진 쿠바 민항기 폭파 테러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에 앞서 쿠바 아바나에서는 시민 100만명이 카스트로 국가평의회 의장이 주도하는 가두 시위에 참여해 포사다를 체포를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