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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규진
입력 : 2005.05.17 20:33|수정 : 2005.05.17 20:33
[허재/KCC 신임 감독 : KCC가 우승도 많이 한 명문팀이기 때문에 저에게도 좋은 기회이고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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