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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차관급 회담...북핵 문제 풀리나?

박상규

입력 : 2005.05.17 16:39

<남북 차관급회담 이틀째...> 남북 대표단이 개성에서 이틀째 차관급 회담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남측대표단은 북핵문제와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와 6자회담에의 조속한 참여를 북측에 거듭 촉구하고 공동 보도


<남북 차관급회담 이틀째...>

남북 대표단이 개성에서 이틀째 차관급 회담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남측대표단은 북핵문제와 관련해 한반도 비핵화와 6자회담에의 조속한 참여를 북측에 거듭 촉구하고 공동 보도문에 15차 장관급 회담 개최 시점을 명시할 것을 요구하고 6.15 공동선언 5주년 기념식에 장관급을 대표로 하는 정부 대표단을 파견하겠다고 제의했습니다. 비료지원의 경우 지원 규모와 시기 등을 놓고 협의하고 있습니다. 오늘 회담에서는 특히 북핵 문제에 대한 비중있는 논의가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공동보도문에 이문제가 어떤 형태로 담길 지 주목됩니다.

<이종석, 극비조사 받았다>

이종석 NSC 사무차장이 지난 4월, 청와대의 내부조사를 받았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조사를 받은 이유는 주한미군의 전략적유연성 협상과정이 부실했다는 지적 때문이라는데 청와대는 이 보도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밝혔습니다. 내부 문제 제기가 있어 점검해 본 적은 있으나 극비리에 조사하거나 한 적은 없다는 겁니다. 소동의 진실을 알아봅니다. 한나라당 홍준표 의원은 국적법 개정안 통과 이후 속출하고 있는 국적포기자의 부모 가운데 고위 공무원과 국공립대 교수의 명단을 법무부로부터 제출받아 공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사개추, 로스쿨 도입방안 확정>

사법개혁추진위원회는 법학전문대학원인 로스쿨 도입을 비롯해 국민의 형사재판 참여, 재정신청 확대 등을 법률안으로 확정했습니다. 이에 따라 오는 정기국회에서 로스쿨 도입안이 통과되면 오는 2008년부터 로스쿨에서 6학기 이상을 수료한 사람만이 변호사 자격시험을 치를 수 있게 됩니다. 하지만 사개추위는 핵심쟁점 중 하나인 입학정원 문제는 개별 로스쿨의 정원을 150명 이하로 한다고만 정하고 총 입학정원은 별도의 결론을 내리지 않아 연간 3천명 선의 입학정원을 주장하는 법학계와 마찰의 여지를 남겼습니다.

<5.18 주역들은 지금...>

내일로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25년이 됩니다. 5.18 25주년을 맞아 8시 뉴스에서 보내드리고 있는 연속보도, 오늘은 당시 계엄군을 지휘했던 가해자들의 현재를 살펴봅니다. 참회나 사죄의 말 한 마디 없이 승승장구 해 온 사람들도 있지만 대부분은 계엄군으로 광주에 갔다는 사실만으로도 죄의식에 괴로와하고 있습니다. 80년 5월, 광주는 피해자 뿐 아니라 가해자들에게도 멍에로 남은 것입니다. 5.18 광주 항쟁을 세계에 알린 독일 언론인 힌츠페터씨가 5.18 묘역 참배하고 희생자 추모 행사에 참석했습니다. 페터씨는 "자신이 죽으면 광주에 묻히고 싶다"며 변하지 않는 광주 사랑을 표시했습니다.

<SDF 서울 디지털포럼 내일 개막>

미래 디지털 사회의 모습을 조망할 '제2회 서울디지털 포럼'이 내일 개막됩니다. 포럼 참석을 위해 미래학자존 나이스빗 같은 세계적인 석학과 정치인에서 미디어 경영자로 변신한 앨 고어 전 미국 부통령, 어윈 마크 제이콥스 퀄컴 회장 등이 속속 한국을 찾았습니다.

8뉴스는 이밖에

▶ 재계, 노사관계 입장 표명 / 이남순 전 한국노총위원장 출국금지 / 이희범 장관, "유전 보고 받았다"

▶ 정부 지원금 횡령 교수 무더기 적발 / 조달청 공무원 국고 46억원 손실 / '간 큰 며느리'

▶ 호랑이 근친교배 질환 심각 / 2030년 미래예측...비행택시에 나노 로봇까지...

▶ 냉장고 주방용구 위생 비상 / 슬림형 TV 화질 불량 / 북 축구 대표팀 비밀 훈련 현장

등 다양한 소식들을 준비했습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