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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미 대사관에 수입제한 항의각서 전달

남정민

입력 : 2005.05.17 11:55


중국 상무부가 중국산 섬유류 수입제한 조치에 강력 항의하는 각서를 미국에 전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중국 관영 신화통신은 랴오샤오치 중국 상무부 부부장이 데이비드 시드니 주중 미 상무담당 공사를 불러 미국의 수입제한 조치에 강한 불만과 반대를 표시하는 내용의 중국정부 각서를 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랴오 부부장은 섬유류 쿼터가 폐지된 지 불과 4개월 지난 시점에서, 미국이 부정확한 통계를 들어 중국산 섬유류 수입을 제한하기로 한 것은 세계무역기구의 자유무역 정신에 어긋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