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15∼20년뒤에는 무병장수 시대가 오고 국내에서도 우주를 여행하는 시대가 열립니다.
2020년쯤에는 나노미터 크기의 '혈관 청소용 로봇'이 등장하고 2025년쯤에는 노화된 장기를 자신의 줄기세포로 배양한 새 장기로 대체할 수 있게 됩니다.
2024년쯤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유인 우주선이 개발돼 우주여행이 인기를 끌 전망입니다.
국가과학기술위원회는 17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30년까지의 '과학기술 예측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향후 추진 방향을 최종 확정했습니다.
국과위는 또 미래사회 실현에 필요한 기술과제들로 우주와 지구, 생명과 건강,
에너지와 환경, 정보와 지식 등 8개분야에서 모두 761개를 제시했습니다.
정부는 이르면 이달말 '미래 국가 유망기술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과학기술 예측조사 결과를 토대로 미래 유망기술 분야를 선정·집중 육성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