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장사의 CEO 즉 최고 경영자들은 한 번 임명되면 평균 4.68년 정도 직위를 유지하는 것으로 추계됐습니다.
이같은 추계는 연세대 신현한 교수가 지난 1993년부터 2002년까지 한국신용평가정보 데이터베이스에 실려있는 비 금융 상장사들의 자료를 토대로 산출했습니다.
조사대상 4천7백개 기업의 경영자 교체비율 평균은 21.4%로 평균 4.68년마다 전체 상장사 CEO가 교체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외환위기후 CEO 교체빈도가 더욱 높았습니다.
또 CEO들의 교체여부에 국내 기관투자가들은 별다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반면, 재벌의 구조조정본부와 외국인 주주들의 영향은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