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린우리당 이광재 의원은 지역담당인 최 모 보좌관이 유전의혹의 핵심인물인 전대월씨로부터 500만원을 받았다는 '동아일보'의 보도와 관련해 "그런 사실을 전혀 몰랐었으며 확인결과, 당사자들의 개인용도로 사용된 것으로 안다"고 말했습니다.
이 의원은 "지난 총선당시 평창지역선거담당인 지모씨가 전씨로부터 돈을 받고 나서 선거 3일전에 최 보좌관의 자동차에 500만원을 그냥 던져놓고 간 것으로 자체조사결과 확인됐다"면서 "그러나 모두 개인용도로 사용됐을 뿐 자신의 선거용도로 사용된 돈은 없다"고 밝혔습니다.
지난해 11월 철도공사가 이 의원에게 유전사업 추진상황을 문건형태로 보고했다는 '조선일보'의 보도에 대해서는 본인 스스로 이미 공개적으로 밝히면서 해명했던 내용을 마치 새로운 의혹이 있는 것처럼 재탕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