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유전개발 의혹사건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중앙지검 특수3부는 이번주 정치권 외압의혹 관련자들을 잇따라 소환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찰은 먼저 의혹의 핵심인물인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을 이번주 중반 이후 소환조사할 방침입니다.
또 유전사업 초기에 김세호 전 건설교통부 차관과 만난 것으로 드러난 우리은행 황영기 행장도 소환해 대출 경위와 외압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입니다.
또 김 전 차관으로부터 유전사업 협조 요청을 받은 것으로 알려진 이희범 산자부 장관에 대해선 17일부터 있을 미국 출장 일정을 감안해 소환조사 시기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