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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재활용 수집장에서 화재 발생

이승재

입력 : 2005.05.14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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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간밤의 사건사고 소식입니다. 서율 율현동의 재활용 수집장에서 불이 났고, 인천에서는 한 금은방이 털렸습니다.

이승재 기자가 전해 드립니다.

<기자>

어제(13일) 저녁 8시 반쯤 서울 율현동의 한 재활용 수집장에서 불이 나 야적장 500평을 태운 뒤 3시간 반만에 꺼졌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쌓아둔 폐지에서 시작된 불로 천 5백만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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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낮 1시 40분쯤 경기도 평택시 방축리 야산에서 37살 김모씨가 승용차에서 흉기에 찔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김씨의 남편 43살 차모씨도 사고 현장 부근에서 나무에 목을 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차씨 부부가 심하게 다퉜다는 가족들의 말에 따라, 차씨가 홧김에 아내를 살해한 뒤 스스로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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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새벽 인천 학익동의 한 금은방에 도둑이 들어 현금 150만원과 귀금속 8천5백만원어치를 털어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도둑이 벽을 뚫고 들어 온 것으로 미뤄 내부 사정을 잘 아는 전문 절도범으로 보고 수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