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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의료서비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내년부터 민간자본이 투자하는 영리 법인 병원이
허용될 전망인데요, 우려의 목소리가 만만치 않습니다.
송 욱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가 추진중인 의료서비스 육성방안의 초점은 경쟁력입니다.
의료 개방을 코앞에 두고 있는 상황에서 병원과 의사의 경쟁을 통해 국내 의료기관의 수준을 시급히 높여야 한다는 판단 때문입니다.
[송재성/보건복지부 차관
:의료기술의 국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 추진 ]
이를 위해 보건복지부는 민간자본이 투자해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는 영리법인 병원을 내년부터 허용하는 방안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한 의사가 한 병원에서만 재직하도록 제한하고 있는 것을 풀어 여러 병원에서 일을 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박인출/Ye치과
대표원장: 경쟁으로 의료수준 높아져 해외로 빠녀가나는 환자들을 붙잡을 수 있다.]
하지만 시민단체는 병원의 영리법인화에 대해 반발하고 있습니다.
[김창보/건강세상네트워크 사무국장
: 의료비 인상과 국민부담 늘어난다]
의료기관의 경쟁력 확보와 공공서비스 확대라는 두 가지 토끼를 다 잡기까지는 적지 않은 진통이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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