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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위내시경 검사서 위암 20% 포착 안돼

표언구

입력 : 2005.05.12 17:45


위 내시경 검사에서도 위암의 20%가 포착되지 않았다는 조사가 나왔다고 일본의 마이니치 신문이 보도했습니다.

이 신문에 따르면 일본 후쿠이 현립병원 의료진이 지난 1974부터 1995년 사이에 내시경 검사를 한 8만8천535명 중 위암판정을 받은 천201건을 제외하고 검사 당시 '이상없음' 진단을 받은 사람을 추적 조사한 결과 343명이 3년 내 위암 판정을 받았습니다.

조사 관계자들은 미포착으로 정의된 이들 343건 중 41%는 위암 증상이 뚜렷했지만 놓친 경우고 16%는 내시경 조작 미숙 등으로 영상이 선명치 않은 등 의료진의 실수 때문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