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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중·고교 폭력서클 191명 자진신고

홍순준

입력 : 2005.05.12 13:11


서부산지역에서 폭력서클을 만들어 후배 등을 상대로 폭력을 휘두르고 금품을 뜯어온 중·고교생 191명이 자진신고했다고 경찰이 밝혔습니다.

이들은 '일진회', '양아치파' 등의 이름으로 폭력서클을 만든 뒤, 수년 간 후배들을 집단으로 폭행하거나 금품을 뜯어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경찰은 이들이 잘못을 뉘우치고 자진신고한 만큼 입건하지 않고 학교측과 협력해 선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