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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성황후 사적 방문단, 일본으로 출국

남주현

입력 : 2005.05.12 13:12


명성황후 시해 사건에 대해 사죄하기 위해 방한했던 명성황후 사적 방문단이 3박 4일간의 일정을 마치고 12일 오전 일본으로 돌아갔습니다.

가와노 씨 등 시해에 가담했던 자객의 후손들은 무거운 짐을 내려놓아 홀가분한 마음으로 돌아가게 됐다고 말했습니다.

함께 방문한 '명성황후를 생각하는 모임' 회원들은 일본 교과서에 명성황후 시해 사건을 포함시킬 것을 촉구하는 시민운동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