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위 미국·2위 홍콩·3위 싱가포르...중국은 3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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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국가 경쟁력이 지난해에 비해 6단계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스위스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한 연례보고서 내용입니다.
파리 양철훈 특파원이
이 소식 전해왔습니다.
<기자>
한국의 국가 경쟁력이 지난해 35위에서 올해는 29위로 6단계 상승했다고 스위스에 있는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이 발표했습니다.
국제경영개발연구원은 '2005년도 세계 경쟁력 연감'에서 60개 조사대상 국가 가운데 한국은 29위를 차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의 경쟁력은 1위인 미국을 100점 만점으로 할 때 상대평점으로 64.20을 얻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 1위는 미국, 2위 홍콩, 3위 싱가포르, 4위 아이슬란드, 캐나다는 5위였습니다.
한국의 올해 순위는 지난 2003년과 지난해 30위권 밑으로 하락했던 국가 경쟁력이 다시 상승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습니다.
하지만 아시아권에서 2위인 홍콩과 3위 싱가포르, 11위 대만, 21위 일본, 27위인 태국에 여전히 뒤진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지난해 24위로 한국을 앞섰던 중국도 올해는 31위로 떨어졌습니다.
60개 대상국가 가운데 최하위의 불명예는 베네수엘라에게 돌아갔으며, 그 앞이 인도네시아,아르헨티나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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