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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질나는 봄 비..내일은 점차 맑을 듯

공항진

입력 : 2005.05.11 17:46

BR비가 내리는 듯 마는 듯, 그렇다고 비를 맞고 가자니 옷이 다 젖을 것 같고 우산을 사자니 어디엔가 놓고 내릴 것 같아 아깝고.. 날씨따라 마음도 하루종일 오락 가락한 하루였습니다. 이왕 내릴 비라면 시원하게 쏟아지지 지지부진하게 비가 이어지면



비가 내리는 듯 마는 듯, 그렇다고 비를 맞고 가자니 옷이 다 젖을 것 같고 우산을 사자니 어디엔가 놓고 내릴 것 같아 아깝고..

날씨따라 마음도 하루종일 오락 가락한 하루였습니다. 이왕 내릴 비라면 시원하게 쏟아지지 지지부진하게 비가 이어지면서 기분은 조금 다운되기쉬운 하루이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남부지방에서는 낮기온이 20도를 크게 웃도는 가운데 가끔씩 루름만 오락 가락하면서 제법 더운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 비, 내일 아침까지 이어질 듯 "

아직도 전국에는 구름이 가득합니다.밤사이 구름은 주로 충청이나 강원,전북이나 경북지방에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 때문에 이들지방에는 제법 굵은 빗줄기가 이어질 가능성이 큽니다. 하지만 비의 양은 많지 않아서 5에서 15mm정도에 머물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을 비롯한 그밖의 지방에도 간헐적으로 비가 올 것으로 보이고 특히곳곳에 천둥·번개가 칠 가능성도 있어 일부지역에서는 잠 못 이루는 밤이 될 가능성도 높은 상태입니다.

" 내일 오후부터 점차 갤 듯 "

이번 비는 밤사이 대부분 지나가겠습니다. 이에 따라 내일 해 뜰 무렵이면 서울 등 중서부지방부터 빗발이 가늘어지거나 그칠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이에 따라 내일 아침부터 서서히 구름이 걷히기 시작해 내일 오후에는 다시 청명한 하늘이 펼쳐질 가능성도 큽니다.

다만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제법 오를 것으로 보여 한 낮에는 따뜻한 햇살이 전국에 가득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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