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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음주 신장 보호에 도움"

남정민

입력 : 2005.05.11 13:16


하루 1잔 정도의 적당한 음주는 남성의 신장기능 감퇴를 막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브리검 여성병원 연구진이 남성 만 천여 명을 대상으로 조사했더니, 일주일에 최소 7잔 이상 술을 마시는 사람은 1잔도 마시지 않거나 1잔 마시는 사람에 비해 혈중 크레아티닌 농도 상승 위험이 30%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혈액 속 크레아티닌의 농도가 높으면 신장 기능에 장애가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연구팀은 가볍고 적절한 음주가 만성적 신장질환 위험성을 줄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몸이 안 좋은 사람이나 여성에게도 적용되는지는 더 연구해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