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이 매일 오늘 같았으면 하는 어림없는 소원을 빌어본 하루였습니다.어제보다 바람이 잦아든 반면 햇볕은 더 따뜻해 지내기가 정말 괜찮은 하루였는데요. 하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구름이 많아지겠고 중부지방으로는 비소식까지 있습니다. 양은 많지
하지만 내일은 오늘보다 구름이 많아지겠고 중부지방으로는 비소식까지 있습니다. 양은 많지 않겠지만 기온은 조금 떨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 중부지방, 내일 낮부터 비 내릴 듯 "
계절이 완연한 봄의 모습으로 되돌아오면서 비도 얌전한 봄 비로 스타일을 바꿨습니다. 내일 낮에 서울과 경기지방부터 약한 빗줄기가 이어질 것으로 보이는데요.
하지만 비구름의 중심이 주로 중북부지방을 지나기 때문에 남부지방에서는 봄비를 보기가 어려울 것으로 전망됩니다.
이번 비는 목요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지만 비가 내리는 시간에 비해 양은 턱없이 부족할 것으로 보입니다. 예상강우량이 5에서 10mm가량으로 많지 않겠습니다.
" 기온 잠시 하강 "
이번 비는 잠시 올랐던 기온을 다시 끌어내릴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어도비가 내리는 시간 만큼은 기온이 낮아지면서 선선한 느낌이 가득할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비가 온 뒤에 우리나라로 다가설 공기가 비교적 따뜻한 성질을 가지고 있어 비가 그친 뒤 맞을 주말에는 다시 초여름 날씨가 이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은 상태입니다.
이제 5월도 중순으로 접어듭니다. 봄이 서서히 물러갈 채비를 서두르고 있는데요.
중부지방에 계신 분들은 내일 조용히 내리는 봄 비를 바라보며 지난 봄을 되돌아보는
차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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