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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 살해 후 주부 투신자살

조지현

입력 : 2005.05.10 14:20


10일 오전 9시 50분쯤 서울 송파동의 한 아파트에서 이 아파트 9층에 사는 주부 37살 이모씨가 떨어져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숨진 이씨의 집에서는 이씨의 딸 12살 전모양과 아들 10살 전모군의 시신이 추가로 발견됐습니다.

경찰은 현장 상황으로 미루어 이씨가 딸과 아들을 목졸라 살해한 뒤 자신도 투신해 목숨을 끊은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