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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신생아 학대 파문이 전국으로 번져가고 있습니다. 경찰이 전면 수사에 나섰고
이참에 병원 신생아실의 관리체계도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유병수 기자입니다.
<기자>
충격을 안겨줬던 신생아 사진입니다.
경찰은 경기도의 한 대학병원에 근무했던 직원이 이 사진을 찍은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또 서울의 한 대학병원 간호사도 신생아 학대 의혹을 불러 일으킬만한 사진을 블로그에 올린 사실도 파악했습니다.
경찰은 신생아 학대 사실이 확인되면 관련자 전원을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형사 처벌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앞서 경찰은 신생아 학대 사진을 올린 대구의 한 산부인과 간호조무사 24살 이 모씨 등 3명을 형사 입건했습니다.
산부인과의 신생아실 관리운영을 구조적으로 개선해야 한다는 주장도 거세지고 있습니다.
[안상희/미즈메디 병원 소아과 전문의
: 신생아는 면역성이 부족해 조심해...]
서울의 한 병원은 신생아실의 커튼을 없애 가족들이 언제든지 아기를 볼 수 있도록 했고, CCTV 까지 설치했습니다.
[김행중/서울 개포동
: 안심하고 맡길 수 있다.]
육아와 출산 관련 카페에는 신생아 학대 방지 서명에 8천여 명이 참여하는 등 네티즌들의 분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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