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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이건희 소동' 관련 처장단 사표 반려
홍순준
입력 : 2005.05.09 17:52
이건희 삼성회장의 명예박사 학위수여식에서 벌어진 학생들의 소동에 책임을 지고 사표를 냈던 고려대 안문석 교무 부총장과 처장단 9명의 사퇴서가 모두 반려됐습니다.
고려대 이두희 대외협력처장은 9일 "총장이 사표를 반려한다는 뜻을 밝혔다"고 말했습니다.
이 처장은 또 "소동에 가담한 학생들의 징계에 대해서는 징계위원회 회부 대상이 되는지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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