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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릿지 증권 청산 항의단 도미

박수언

입력 : 2005.05.09 16:23


투기자본감시센터와 브릿지증권 노동조합이 외국계펀드 BIH의 브릿지증권 매각에 반대하는 항의 방문단을 미국에 파견했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9일 기자회견을 열고 BIH펀드의 2대주주인 미국의 위스콘신 연기금이 브릿지증권의 매각을 자진철회하고 외국투기자본과 결별할 것을 촉구하기 위해 항의방문단을 미국에 파견했다고 밝혔습니다.

투기자본감시센터는 또 지난 주말 영국 런던에서 한덕수 부총리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한국경제설명회에서 BIH의 임원이 한국언론과 노조를 비난한 것과 관련해 이는 투기자본의 부도덕과 파렴치함을 보여준 것이라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