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과 미얀마의 접경 지역인 태국 프라추압 키리 칸 주에 말라리아가 확산되고 있다고 태국 언론이 보도했습니다.
키리칸 주의 한 마을에서 지난달 말 이후 47명의 말라리아 환자가 생겼으며, 20명은 아직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마을 주민들은 야자 기름 농장과 고무 농장 등에서 일하는 미얀마 출신 노동자들이 말라리아를 전염시켰다고 주장했습니다.
보건 당국도 이민 노동자의 이동이 말라리아를 확산시키는 주요인이라며 말라리아가 더이상 번지지 않도록 긴급 방역에 나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