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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아파트 가격 상승폭 크게 둔화

이정애

입력 : 2005.05.07 10:06

서울 아파트값 0.2% 오르는데 그쳐


정부의 재건축단지에 대한 전방위 압박으로 재건축 아파트의 가격 상승폭이 크게 둔화되고 있습니다.

부동산정보제공업체 부동산114는 이번주 서울 재건축 아파트 값이 0.26% 올라 상승폭이 지난주의 0.69%의 절반 이하로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재건축단지 시세는 강동구가 고덕 시영 등이 약세로 돌아서며 0.01% 떨어진 것을 비롯해 강남이 0.22%, 서초 0.61%, 송파 0.02% 등도 그동안의 급등세에서 진정세로 돌아섰습니다.

재건축아파트의 상승세가 꺾이면서 서울 아파트값은 0.2% 오르는데 그쳐 지난주 0.34% 보다 상승폭이 상당폭 줄었습니다.

구별로는 노원 -0.01%, 은평-0.01%, 등 외곽지역은 하락세를 보인 곳도 있었지만 서초 0.57%, 영등포0.33%, 강남 0.25% 등은 올랐고 분당이 0.76%, 일산이 0.39% 오르는 등 신도시는 전반적으로 서울보다 상승폭이 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