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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개 민간단체, '시급한 대북 비료지원' 촉구

정성엽

입력 : 2005.05.06 13:40


대북 지원단체들로 구성된 대북협력 민간단체협의회는 6일 오전 10시에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부의 조속한 대북 비료지원을 촉구했습니다.

북민협 소속 40개 단체 대표들은 비료지원은 북한 주민의 생존과 뗄 수 없는 인도적 차원의 문제"라며 정부가 최소한 예년 수준인 20만t의 비료를 지원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북민협측은 북한을 향해서 실리를 앞세우는 자세로 당국 간 회담과 6자회담에 적극 나서야한다고 촉구했습니다.

통일부는 지난 1월 북한이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비료 50만톤을 지원해 줄 것을 요청한 것에 대해, 남북 당국간 회담 재개 전 비료지원은 곤란하다는 입장을 보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