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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여성보호센터서 10대 소녀 9명 탈출

조지현

입력 : 2005.05.06 09:11


5일 오후 3시쯤 서울시 여성보호센터에 수용돼 있던 15살 전 모양 등 10대 여성 9명이 탈출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원조교제와 절도 등으로 경찰이나 보호자로부터 보호 의뢰가 들어와 여성보호센터에 수용돼 있었으며, 경찰은 이들이 감시가 소홀한 틈을 타 담을 넘은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서울시 여성보호센터에는 150여명의 부녀자가 생활하고 있으며, 어제는 휴일이어서 근무자가 8명 밖에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