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경제

대기업 체감경기 3개월 연속 호전

주영진

입력 : 2005.05.06 07:27

BSI 전망치 114.1 기록…경기 호전 기대심리 지속

동영상

<앵커>

대기업들의 체감경기가 5월에도 호조세를 보이고 있어, 경기가 회복될 것이라는 기대를 높이고 있습니다.

주영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전경련은 이번달의 경기실사지수,BSI 전망치가 114.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3월의 전망치 119.2와 4월의 117.6보다는 낮지만, 3개월 연속 기준치인 100을 넘어섰다고 밝혔습니다.

BSI 전망치가 100을 넘으면 그 달의 경기가 앞선 달보다 좋아질 것으로 보는 업체가 나빠질 것으로 보는 업체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전망치뿐 아니라 지난달 BSI 실적치도 107.0을 기록해 3월의 110.7에 이어 두 달 연속 호조세를 보였습니다.

실제 체감경기도 좋아지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번 달이 가정의 달이라는 점에서 내수경기가 회복될 것으로 전망되는데다, 일부 업종은 계절적 성수기를 맞고 있어 경기호전에 대한 기대 심리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전경련은 체감경기가 좋아지고 있는 만큼 환율안정을 위한 노력, 소비심리 회복을 통한 성장 중심 정책을 일관성있게 추진해나가면서 경기회복을 도모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