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등학교와 전문대학을 갓 졸업한 청년층의 취업률이 최근 3년 연속 추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고졸자 취업률은 외환위기 여파가 본격화된 1998년 당시 수치를 크게 밑돌았습니다.
한국노동연구원의 '2005년 노동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고교 신규 졸업자 가운데 상급 학교 진학자와 군 입대자를 뺀 취업률은 60.1%로, 2001년 66%에 이어 3년째 하락했으며 외환위기 당시인 98년의 67%보다도 크게 떨어졌습니다.
취직이 비교적 잘 되는 것으로 알려진 전문대 졸업자의 취업률도 2001년 81% 였으나, 2003년 79.7%, 지난해 77.2%로 떨어졌습니다.
4년제 대학 졸업자 취업률은 2003년 59.2%, 지난해에는 56.4%로 저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