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머스 허바드 전 주한 미국대사는 지난 2003년 한국을 방문했던 존 볼턴 당시 미국 국무부 차관이 서울에서 하려던 연설에 대해 "불필요하게 북한을 자극할 수 있다"며 어조를 순화시켜 달라고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았다고 밝혔다고 월 스트리트 저널이 4일 보도했습니다.
월 스트리트 저널은 허바드 전 대사가 볼턴 주유엔 대사 지명자의 인준 청문회 과정에서 논란이 된 이 연설에 관해 이같이 말했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