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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유엔사 역할 강화론 비난

정성엽

입력 : 2005.05.04 09:16


평양방송은 리언 라포트 주한미군사령관의 지난 3월 유엔사 역할 강화 발언에 대해, "조미 핵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가로막고 공화국을 군사적으로 압살하려는 미국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 있다"며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평양방송은 "유엔사 역할 강화론은 유엔의 이름을 도용해 다국적군을 투입한 1950년대의 침략수법을 그대로 재현시키려는 부시 세력의 범죄적 흉계의 발로"라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