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아파트 시장이 회복세를 보이면서 지난달 전국에서 경매에 부쳐진 아파트의 낙찰률이 3년여만에 최고를 기록했습니다.
부동산경매
정보제공업체 디지털 태인은 지난달 전국 법원에서 경매에 부쳐진 아파트는 총 만천8백가구이며 이 가운데 4천5백가구가 낙찰돼 낙찰률이 38%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2002년 3월 이후 3년 1개월만에 가장 높은 수치로, 지난 3월에 비해서는 무려 6.5%나 뛰었습니다.
감정가 대비 낙찰률도 평균 78.7%로 지난해 4월 이후 가장 높았습니다.
반면 높은 인기를 누려오던 토지는 4월 낙찰률이 37.3%, 낙찰가율은 82.5%를 각각 기록해 전달보다 소폭 하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