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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분 섭취량 적으면 심장병 위험"

남정민

입력 : 2005.05.02 11:00


염분섭취량이 적을수록 심장병으로 인한 사망률이 올라간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의 알버트 아인슈타인 의과대학 연구팀이 전국 남녀 7천2백78명을 상대로 13년 동안 조사한 결과, 하루 염분 권장섭취량 2천4백mg 이하를 먹는 사람은 심장병 사망 위험이 50%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구팀은 이 결과가 염분섭취를 제한해야 심장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오랜 학설에 정면 배치되는 것이라면서, 보편적인 염분섭취 기준을 재고해 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