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2일 귀국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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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일) 새벽 북극점에 도착한 박영석 대장과 원정대는 지금도 북극점 위에 머물러 있습니다. 내일은 돼야 베이스캠프로 돌아올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원정대 베이스 캠프 현지에서,
이 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어제 새벽 북극점에 도착한 박영석 대장과 원정대는 현재 꼬박 하루 넘게 지구의 북쪽끝에 머물러 있습니다.
현재 베이스 캠프가 있는 레졸루트 지역에 악천후가 이어져 이들을 실어나를 경비행기는 빨라도 오늘 오전은 돼야 출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실제로 지난 2천 3년 한국 원정대 성공 이전에 마지막으로 북극을 밟았던 영국인 탐험가 펜하도는 기상 문제로 북극점에 아흐레를 머문 적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갖고 있는 식량이 오늘 오전이면 모두 바닥날 것으로 보여 베이스 캠프 대원들은 원정에 나섰던 동료들의 안전에 더욱 초조해 하고 있습니다.
날씨가 좋아져 경비행기가 예정대로 출발한다면 대원들은 내일 중으로 베이스 캠프로 돌아올 수 있습니다.
이들은 잠시 휴식을 취하고 베이스 캠프가 있는 레졸루트를 빠져나와 캐나다 지역에 거주하는 교민들과 환영식을 가진 뒤 대한항공편으로 오는 12일 인천공항에 도착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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