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핵 위기 해결을 위한 공은 부시 행정부 코트에 정면으로 넘어와 있다고 김대중 전 대통령이 말했다고 미국 샌프란시스코 크로니클이 보도했습니다.
캘리포니아 북부 최대 일간지 크로니클은 미 아시아재단 초청으로 샌프란시스코를 방문한 뒤 30일 귀국한 김대중 전 대통령과의 인터뷰를 게재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북한이 핵 야망을 포기하고 국제적 사찰을 허용토록 하려면 구체적인 경제적 보상과 함께 협상 테이블에서 대북 안전보장을 내놓아야 한다고 진단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