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국제

"린디 일병, 감형 조건으로 유죄 인정"

김호선

입력 : 2005.05.01 09:11


이라크 수감자를 학대한 사진이 공개된 뒤 전세계적인 악명을 얻게 된 미 육군의 린디 잉글랜드 일병이 유죄를 인정하는 대신 형량을 경감받을 예정이라고 뉴욕 타임스가 보도했습니다.

타임스는 잉글랜드 일병이 유죄를 인정함으로써 30 개월 미만의 징역형에 처해질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일 군사재판을 받을 예정이었던 잉글랜드 일병은 직무유기와 학대, 음란행위 등 9개항의 혐의가 모두 유죄로 인정될 경우 최대 16년6개월의 징역형을 선고받을 수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