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한국국제전시장, 킨텍스 개장식에 참석해 "앞으로 전시, 컨벤션 산업을 국가 전략산업으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축사에서, "전시 산업은 비즈니스와 관광이 결합된 고부가가치 산업일 뿐 아니라 신기술제품 전시를 통해 첨단 산업 발전의 토양이 되고 있어서 선진 경제 도약을 위해 매우 중요하다"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이어 "동북아 교통과 물류, 비즈니스의 중심으로 발전해 가는 수도권 서북부 지역에서 한국국제전시장은 중심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동북아 최대 전시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개장 행사로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 대해서도 "프랑크푸르트나 디트로이트 모터쇼처럼 세계적인 모터쇼로 발전하길 바란다"고 기원했습니다.
노 대통령은 전시장 개장식에 참석한 뒤 부인 권양숙 여사와 함께 서울 모터쇼를 관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