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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 가 본 서울모터쇼

김광현

입력 : 2005.04.28 19:57

내일(29일) 개막...179개 업체 211대 참여 사상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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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뉴스>

<앵커>

국내외 179개 업체가 참여하는 신차들의 향연, '2005 서울 모터쇼'가 내일(29일) 개막됩니다.

자동차의 현재와 미래를 한눈에 볼 수 있는 현장, 김광현 기자가 미리 둘러봤습니다.

<기자>

자동차 생산 세계 5위의 자동차 강국에 걸맞는 모터쇼가 사상 최대 규모로 펼쳐집니다.

서울 모터쇼는 10개국에서 179개 업체가 참가했고, 정확히 211대의 각종 차량이 전시됩니다.

이번 행사는 지난 97년 이후 처음으로 국내외 완성차 업체가 함께 참가하는 통합 모터쇼로 치러집니다.

국내 자동차 업체들은 대형차를 중심으로 한 신차를 대거 선보였습니다.

현대의 TG, GM 대우의 스테이츠 맨, 그리고 기아와 르노 삼성의 컨셉트 카가 자존심을 건 치열한 경쟁에 나섰습니다.

외국 업체들은 초고가 모델들을 앞다퉈 선보였습니다.

[남충우/서울모터쇼 조직위원장 : 이제 서울 모토쇼는 세계 5대 모터쇼를 향해 발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특히 올해는 새로 문을 연 만6천평 규모의 국내 최대 전시장, 킨텍스를 무대로 화려함을 더하고 있습니다.

[제이슨/미 월스트리트 저널 기자 : 인상적이다. 서울 모터쇼는 처음이지만 세계적 규모인 것만은 틀림없다.]

디트로이트와 파리 등 세계 주요 모터쇼와 어깨를 나란히 할 서울 모터쇼는 모레부터 다음달 8일까지 일반에 공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