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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총리, "중일 신사협정 존재하지 않아"

조성원

입력 : 2005.04.28 09:43


왕이 주일 중국대사가 27일 "일본 총리는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기로 지난 85년 협정을 맺었다"고 말한 데 대해, 고이즈미 총리는 사실과 다르다고 반박했습니다.

고이즈미 총리는 왕 대사가 어떤 취지로 말했는지 모르지만, 그런 협약은 전혀 없었던 것으로 안다고 강하게 부정했습니다.

이에 앞서, 마치무라 일본 외무장관과 호소다 관방장관도 이같은 협정의 존재를 부인했습니다.

왕이 대사는 27일 자민당 초청 강연에서 지난 85년 중일 양국이 "일본 총리와 외무장관, 관방장관 등 3명은 야스쿠니 신사를 참배하지 않는다는 협정을 맺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