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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 결혼 시즌입니다. 하지만 새내기 부부들에게 알뜰 혼수 준비하는 일은 어색하고 서툴기만 한데요, 그래도 트랜드 만 잘 알고 있으면 알뜰한 혼수 마련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혼수의 변화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전문 상가를 마켓&트랜드에서 알아봤습니다.
<기자>
따뜻한 봄 햇살과 함께 본격적으로 시작된 결혼 시즌!!
봄은 새내기 부부들이 탄생시키는변함없는 계절이지만 결혼 트랜드 만큼은 매년 마다 바뀝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커지는 결혼 비용!! 알뜰 혼수 장만은 정확한 정보 수집부터 시작됩니다.
결혼의 꽃 웨딩드레스의 대여비는 조금의 지식만 있다면 좋은 옷을 보다 싸게 대여 받을 수 있습니다.
올해는 화려하거나 청순함을 벗어난 간결함과 드레스 탑 라인이 개성 있게 살아있는 디자인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날씬한 몸매를 자랑할 수 있는 H라인의 인어드레스 심플하고 깨끗하게 처리된 드레스 역시 올해 예비 신부들을 유혹할 것으로 예상 됩니다.
웨딩 촬영은 야외 보다는 스튜디오 촬영을 엔틱의 고급스런 이미지 보단 모던 혹은 자연스런 포즈가 담긴 스토리 엘범이 요즘 잘 나가는 스타일입니다.
올해 혼수 가전은 한마디로 대형, 고급화!!
하이테크 제품의 전시장이라 할만큼 최첨단을 달리고 있습니다.
[이철호
팀장/전자제품 할인매장
: 기본적으로 TV, 홈시어터, 냉장고, 세탁기 등은 필수 용품이 됐다.]
추세가 이렇다 보니 비용이 부담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발품만 잘 판다면 알뜰 장만의 핑크빛 길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우선 전자회사에 다니는 지인을 통해 구입하면 시중 가격보다 20에서 25%이상 싸게 구입할 수 있습니다.
할인매장의 전시상품과 특가 상품을 노리는 것도 알뜰 구매 방법입니다.
최근에는 홈쇼핑이나 인터넷 결혼관련 까페의 공동 구매도 눈 여겨 볼 필요가 있습니다.
가구는 가전제품보다 선택의 폭이 넓은 반면 품질 차이도 큽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이 살 집과 예산에 맞추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전현세/가구 전문점 : 금액상태
등이 부담이 되기 때문에 흰색톤의 가구는 실질적으로 구매를 꺼리는 편이다.]
최근에는 인터넷, 홈쇼핑이나 많은 매장이 모여 있는 가구단지를 이용하는 것도 실속구매의 한 방법입니다.
반면 결혼비용의 13%이상 차지하는 예물은 양극화가 뚜렷합니다.
[우정애/결혼문화연구원
: 예물 같은 경우 현재 계속 증가하고 있구요. 3년동안 2배이상 증가하고 있습니다]
혼수시장에서 화려한 예물은 여전히 강세지만 실용적인 예물을 찾는 사람들도 부쩍 늘었습니다.
이렇듯 결혼준비는 말 그대로 끝없는 선택이자 고민의 연속입니다.
그래서 혼수품을 제외한 결혼 준비는 아예 웨딩 전문업체에 맞기는 것도 실속 준비의 한 방법입니다.
[김정선/예비신부 :
직접 여러군데 저희가 다 돌아다니면서 알아봐야 되잖아요. 그거보다 웨딩플래너 계신 사무실에서 샘플을 보고 저희가 다 결정하고 또 마지막까지 다 관리를 해주시니까 훨씬 편리하기도 하고..]
그렇다고 웨딩 업체를 다 믿을 수는 없습니다.
업체마다 내놓은 웨딩 상품은 가격과 서비스가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사전에 다양한 업체의 서비스를 꼼꼼히 비교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우선 강남지역을 이용하면 유명 드레스와 메이크업을 보다 다양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격이 비싼 것이 단점입니다.
[권정원/웨딩플래너 : 시간이 없는 사람들이
이용하면 좋다.]
신촌 아현동 웨딩거리의 웨딩상품 가격대는 150에서 200만원선!!
규모는 작지만 역사가 오래된 만큼 고객에 대한 신경씀씀이가 남다른 것이 매력입니다.
수원 웨딩거리의 웨딩샵은 말 그대로 기업형입니다.
이곳을 방문하면 웨딩 상품은 물론 신혼여행
심지어는 혼수까지 해결할 수 있습니다.
[황선미 원장/웨딩 전문업체 : 수원 웨딩의 거리가 다른 지역보다 2-30% 더 저렴한 것 같다.]
결혼은 새로운 시작입니다.
새내기 부부들에게 다리품 파는 일이야
기쁜 맘으로 감수할 수 있다지만 만만치 않은 경비와 촉박한 시간을 쪼개는 것은 무척 어렵습니다.
결국 트랜드를 잡는 것이 알뜰 혼수의 비법이자 실속 준비의 첫 걸음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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