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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사고] 승용차 전복·화재로 2명 사망

조제행

입력 : 2005.04.27 0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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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속도로를 달리던 고가의 스포츠카가 전복되면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졌습니다.

밤사이 사건사고 소식을 조제행 기자가 정리했습니다.

<기자>

시가 3억원이 넘는 고급 스포츠카가 잿더미로 변했습니다.

화재가 난 것은 오늘(27일) 새벽 0시쯤 인천 신공항고속도로 영종대교 근처에서 35살 김 모씨가 몰던 스포츠카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뒤집히면서 불이 붙었습니다.

[전병석/사고 목격자 : 건너편에 봤는데 불길이 크게 솟아 올랐다.]

이 사고로 김씨 등 2명이 그자리에서 숨졌습니다.

경찰은 과속으로 달리다 타이어가 갑자기 터지면서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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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저녁 6시반쯤에는 전남 나주시 매성리 사거리에서 구급차와 승용차가 정면으로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구급차 운전자 29살 장모씨가 숨지고 후송되던 환자 등 4명이 크게 다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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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혼 소송 상담을 해달라며 변호사를 여관으로 유인한 뒤 감금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37살 박모 여인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박씨는 지난해 12월 경기도 수원시의 한 여관으로 변호사 43살 이모씨를 부른 뒤 남자 공범 2명과 함께 이씨를 감금하고 흉기로 위협해 9천 3백만원을 빼앗은 혐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