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뉴스

뉴스 > 생활·문화

한국여성 비타민 D 결핍 심각

안영인

입력 : 2005.04.26 10:12

연세의대 연구팀, "햇볕 노출 지나치게 꺼리기 때문"

동영상

한국 여성들의 비타민D 결핍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연세대 의대 임승길 교수는 영국과 프랑스, 헝가리 연구팀과 공동으로 유럽과 남미, 아시아, 중동지역 18개국 여성 골다공증환자 천 2백여명을 대상으로 혈액 내 비타민D 수치를 비교한 결과 한국이 최하위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은 비타민D 평균치가 20.4로 조사대상국가 중 최하위를 기록했으며 적정 수준에 못 미치는 비율이 88.2%로 가장 높았습니다.

연구팀은 한국 여성들의 비타민D 수치가 낮은 것은 햇볕에 노출되는 것을 지나치게 꺼리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